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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에게도 멀지 않은 미래다. 미국의 날씨는 '韓 프리미어리거의 전설'에게도 쉽지 않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 또한 '손흥민은 로스앤젤레스FC(LAFC)로 향한다. 구단과 선수 측의 합의가 완료됐다. 손흥민은 1500만 유로(약 240억원)가 넘는 이적료로 토트넘을 떠난다. MLS행 준비가 끝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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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이 미국으로 향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기상천외한 날씨 변수가 손흥민의 새로운 도전에는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