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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형 공격수 영입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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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슈코는 잘츠부르크에서 79경기를 뛰며 29골을 기록해 득점력을 인정받은 그는 지난 2023년 여름 RB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당시 맨유, 도르트문트, 아스널 등이 노렸지만, 라이프치히에서 성장하는 길을 택했다. 지난 시즌 42경기에서 18골 2도움을 기록한 세슈코는 올 시즌은 45경기 21골 16도움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20골 이상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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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세슈코까지 데려온다면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에 이어 세 번째 공격수 영입으로 팀 공격진을 완전히 개편할 것으로 보인다. 세 선수가 모두 터진다면 지난 시즌과는 완전히 다른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맨유의 이적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