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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손흥민의 이적 오피셜, 계약서 잉크도 마르기 전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쏘니 마케팅'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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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에서도 손흥민은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A매치 134경기 51골을 기록했고, 이 또한 국가대표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3회 연속 FIFA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섰으며,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선 16강 진출 쾌거를 이뤘다. 최근엔 한국 대표팀이 북중미에서 열릴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고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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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는 '월드클래스 공격수' 손흥민이 트로피 사냥에도 힘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 MLS 공식 홈페이지는 ' LAFC에서 손흥민은 두 차례 MLS 베스트 XI에 선정된 공격수 데니스 부앙가가 이끄는 공격진에 합류한다. 프랑스 출신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Olivier Giroud)가 시즌 도중 팀을 떠난 이후, 네이선 오르다즈와 다비드 마르티네스 등 젊은 선수들도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면서 "'블랙 앤 골드'로 불리는 LAFC는 올여름 2025 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한 데 이어, 최근 4년간 3번째 MLS컵 결승행을 노리고 있다. LAFC는 2022년 MLS컵 우승, 2023년 준우승팀이다. LAFC는 웨스턴 콘퍼런스 6위(승점 36, 10승 6무 6패)에 머물러 있지만, 잔여경기가 충분히 남은 만큼 순위 상승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