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다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올 수 있다.
|
브렌트포드에서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인 에릭센은 맨유로 이적하는데 성공했다. 첫 시즌에는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부상과 체력 저하 문제가 겹쳤다. 한때 유럽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불리던 그는 점차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현재는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고 있다.
|
그러나 지금까지 에릭센은 페네르바체, 베식타스 등 튀르키예 구단 등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센은 가족들과의 삶을 위해서인지 EPL을 떠난다고 해도 서유럽 리그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