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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기억되는 방식은 다르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얼굴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스타였다. 그의 이적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토트넘 동료들은 눈물을 흘렸다. 벤 데이비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손흥민 고별전 뒤 눈물을 쏟았다. 제임스 매디슨 등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헌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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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