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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의 주요 전력이 장기 결장한다. 대체 자원을 영입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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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은 결국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오르며 장기 결장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상황에 따라 2025~2026시즌 대부분을 결장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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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시는 2024~2025시즌이 끝난 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것이 유력해졌다. 지난 2021년 당시 잉글랜드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인 1억 파운드(약 1800억원)를 기록하며 맨시티로 이적한 그릴리시는 애스턴 빌라에서 엄청난 기량을 선보였기에, 합류와 동시에 큰 기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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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과 함께 대체자로 그릴리시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결별을 확정한 상황에서 매디슨까지 이탈하며 그릴리시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문의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여름 이적시장이 다시 바빠져야 할 시점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