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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스무스 호일룬이 맨유를 떠나 풀럼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 팬들의 '골칫덩이' 호일룬은 풀럼 팬들에게 환호의 대상이 되고 있다.
새 시즌을 앞두곤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벤자민 세스코 등 공격수를 다수 영입했다. 자연스레 지난 시즌 아쉬움을 남긴 호일룬 등 공격진의 거취에 물음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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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인사이더는 '풀럼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조용한 행보를 보였다. 윙어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영입은 확정되지 않았다. 풀럼 팬들은 호일룬 영입 가능성에 흥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