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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리그1은 '전북 천하'가 된 지 오래다. 22경기 연속 무패(17승5무)의 파죽지세로 조기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위 이랜드와 7위 김포가 23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정면충돌한다. 단순한 승점 3점짜리 승부가 아니다. 승리 여부에 따라 간격을 벌리는 걸 넘어 5위 부산까지 넘어설 가능성이 생긴다는 점에서 두 팀 모두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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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추격을 따돌려야 하는 부산은 24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 만난다. 지난 25라운드에서 천안FC를 잡고 연패 탈출에 성공한 가운데, 원정 승리 및 연승에 도전한다. 인천과 수원은 같은 날 각각 충북 청주, 화성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태완 감독의 사임으로 대행 체제로 전환한 천안은 23일 부천FC와 26라운드를 갖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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