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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에 대한 파리 생제르망(PSG)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을 계속해서 팀에 남게할 수 있다는 시각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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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PSG는 이강인의 이적에 열려 있었지만, 최근 들어 분위기가 다소 바뀌었다. PSG가 이강인을 붙잡길 원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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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이미 시즌 초반부터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로테이션에서 중요한 자원인 이강인은 이적시장 마감까지 PSG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이강인은 지난 18일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미드필더로 출전한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92%(62회 중 57회), 슈팅 2회, 기회 창출 3회 등을 기록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