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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또한 토트넘의 상황을 매우 나쁘게 보고 있다.
그는 "토트넘은 내부적으로 애스턴 빌라의 모건 로저스를 꿈의 타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 영입은 정말로 어려워 보인다. 빌라는 로저스를 잃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래서 축구계 사람들은 로저스의 토트넘행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믿는다"며 토트넘의 플랜B인 로저스 영입을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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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RB 라이프치히를 떠나려고 하는 사비 시몬스한테도 연락을 취했지만 실패했다. 로마노 기자는 "며칠 전에 토트넘은 시몬스한테도 연락을 했지만 시몬스는 자신의 마음을 첼시로 결정을 내렸다고 대답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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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떠난 후 토트넘은 침몰하고 있는 중이다. 손흥민이 미국에서 행복축구를 하는 게 다행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