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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리버풀을 버리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모하메드 살라를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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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아놀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살라의 수상을 축하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살라가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역사'라는 짧은 문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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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이적 한 후 현재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알렉산더-아놀드의 커리어는 그리 인상적이지 못했다"라며 "수비에서의 약점 때문에 스페인 언론으로부터도 비판을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그가 여전히 뛰어난 선수임은 분명하며, 향후 몇 달 동안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라고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