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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귀화 대표팀 선수를 꿈꾸는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홍명보호 명단 발표 당일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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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산데르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중원에서 케빈 스퇴거, 로코 레이츠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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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전도 홍명보호 코치진이 현장에서 직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명보 감독은 25일 오전 10시 9월 A매치 참가명단을 발표한다. 이 명단에 카스트로프가 깜짝 발탁될 가능성이 열려있다. 한국은 9월 6일과 9일 미국에서 각각 미국, 멕시코와 A매치 친선전 2연전을 펼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