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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과의 이별에 슬픔의 눈물을 흘린 토트넘의 이브 비수마가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
웨스트햄은 시즌 초반 최악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첼시와의 경기에서 1대5로 대패하며 스쿼드 전반에 걸쳐 문제점이 드러났다. 특히 중원에서 문제가 두드러졌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비수마가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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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웨스트햄은 힘든 출발로 커져가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포터 감독 경질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풋볼 인사이더는 전했다. 지난 2024~2025시즌 막판부터 이미 선수단 장악력과 경기력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 이사회는 지난 시즌과 같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당시에도 포터 감독의 경질은 가능성이 낮으며 대신 이적 시장에서 그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