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예상보다 길어지는 공사에 원정을 자청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바르셀로나는 대안으로 B팀과 여자팀, 유스팀이 각각 홈 구장으로 쓰고 있는 연습장 내부 7000석 규모의 에스타디 요한 크루이프를 대체 구장으로 활용하고자 했다. 그러나 프리메라리가 측은 관중 수용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이유로 바르셀로나의 요청을 거절했다.
리그 페이즈 첫 경기를 원정으로 치러도 문제는 여전하다. 디애슬레틱은 '캄노우 리노베이션이 완전히 끝나기까지 2년이 더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가 일부 좌석을 폐쇄하는 방식의 부분 개장으로 돌파구를 찾으려 하지만, 안전 문제 등이 대두된다면 결국 대체 구장 생활을 계속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