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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포츠의 나라' 미국이 손을 대면 다르다. '대한민국 레전드' 손흥민(33·LA FC)이 합류한 미국 축구가 역대급 호황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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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 삼프도리아, 샬케04에서 뛰다 2023년 8월 손흥민보다 2년 먼저 LA에 입성한 MLS 3년차 마야는 "MLS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기가 오르고, 투자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며 "전반적인 (축구)수준이 향상되었고, 환경도 매우 좋다. 일본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유럽 중상위권 클럽보다 더 나은 환경을 갖춘 클럽이 많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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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선수는 600만엔(약 560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받는다고 말해 진행자를 놀라게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