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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식사마' 김상식 감독이 빠진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비공식 평가전에서 자국 리그팀에 대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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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공백이 여실히 느껴진 경기였다고 할 수 있다. 김 감독은 한국인 이정수 남궁도 코치와 함께 베트남 푸토에서 열리고 있는 U-23 챔피언십 예선에 집중하고 있다. 3일 방글라데시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2대0 승리한 베트남은 6일 싱가포르와 2차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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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