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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일본의 간판 스트라이커 마에다 다이젠이 셀틱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셀틱은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우승을 거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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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셀틱은 적절한 대체자를 확보하지 않는 이상 마에다를 떠나게 할 생각이 없다고 전해진다. 공격 옵션을 충분히 확보한 뒤에야 그를 보내줄 가능성이 크다. 1월 이적시장에서도 셀틱이 좋은 공격수를 영입할 것이란 보장은 없다. 그렇게 되면 마에다는 내년에도 셀틱에 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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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로저스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제기되는 노팅엄 포레스트로 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갈 기회가 생길 경우 셀틱을 즉시 떠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