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이 내년 이적시장에서 또다시 공격수 보강에 노력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 이적시장에서 데려오지 못한 모건 깁스-화이트를 재차 노린다는 것이다.
|
|
반면 토트넘이 이제는 깁스-화이트 영입 시도를 그만둬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
|
또 킹은 "만약 그가 토트넘 이적을 원했다면 이미 성사됐을 거다. 아마 우리가 모르는 다른 요인들이 있는 것 같다"라며 "그는 리그 우승을 안겨줄 선수가 아니다. 토트넘은 이제 리그 우승을 할 수 있는 선수를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제는 깁스-화이트를 대신할 자원이 많다는 이야기다.
매체는 "이적시장 막판에 합류한 시몬스가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고, 그가 몇 달 만에 자리를 내줄 가능성은 적다"라며 "그런 상황을 감안하면 팀 내에서 깁스-화이트가 설 자리는 없을 것이며, 그를 벤치 멤버로 쓰기에는 너무 비싼 영입이 될 수 있다"라고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