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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어 '노팅엄 구단주인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는 그리스계 혈통을 갖고 있으며, 이전에 포스테코글루를 칭찬한 적이 있다. 누누와 구단주 사이의 심각한 불화가 있었고, 두 사람의 관계는 몇 달째 이어졌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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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가 노팅엄 감독 부임에 임박하며, 향후 토트넘과 노팅엄의 맞대결에도 눈길이 쏠리게 됐다. 포스테코글루를 내보낸 토트넘과 데려온 노팅엄의 희비가 어떻게 갈릴지도 팬들에게는 큰 관전 포인트일 수밖에 없다. 곧바로 EPL로 돌아오게 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성적에도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