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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일본 대표팀도 떨고 있다. 월드컵 최악의 조가 나올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의 월드컵 조 편성 우려까지 등장했다. 사커다이제스트웹은 '12월 6일 조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트 4개로 나눠지며, 개최국 3국은 이미 멕시코가 그룹 A, 캐나다가 그룹 B, 미국이 그룹 D에 들어가는 것이 정해져 있다. 문제는 포트 4에 유럽 팀이 4개나 들어간다는 사실이다. 이탈리아나 독일이 최하위인 포트4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환영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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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은 최근까지도 월드컵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강하게 드러낸 바 있다. 모리야스 감독은 일본 대표팀의 월드컵 우승을 자신하기도 했다. 그는 "세계 톱 팀들과의 차이도 있지만, 선수들이가진 능력, 성장, 개개인을 살리는 조직력을 갖고 일본 대표팀이 싸운다면 실현 가능한 목표라고 생각하다. 세계 최고를 목표로 보고 준비해서 월드컵에 도전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