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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LA FC) 없다고 이렇게 무너지는 것일까. 엔제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감독이 또 다시 패배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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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엔젤볼은 분명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스널에 패한 뒤 낭비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적어도 새 팀에 대해 파악할 시간도 있었다. 그의 축구는 템포를 갖고 앞쪽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노팅엄 선수가 여러 차례 기회를 놓친 것을 지적할 수 있다. 하지만 스완지가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 말하기는 어렵다. 스완지는 깊은 인상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안일했다. 우리가 카라바오컵에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걸 놓친 것은 매우 실망스럽다. 하지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 일부 긍정적인 면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잘번해야 할 시기에 탈락했다는 것이다. 모든 게 사라져버린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