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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또 부상을 당했다. 다음달에 있을 한국과의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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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쓰러진 건 안타까운 일이다. 네이마르가 2023년 10월 A매치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뒤로는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지 않고 있지만 네이마르는 정상 경기력만 보여줄 수 있으면 언제든지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는 선수다.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도 네이마르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하지만 부상으로 또 물거품이 됐다.
브라질이 다음 달에 방한하는데 네이마르 같은 슈퍼스타를 볼 수 없다는 건 멋진 대결을 기대하는 축구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일이다. 네이마르는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에서 A매치를 치렀을 때, 슈퍼스타다운 실력과 팬서비스로 한국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하도 많은 부상으로 전성기 기량은 아니라고 해도, 네이마르는 여전히 네이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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