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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르브론 제임스, C 호날두보다 더 많이 팔았다!"
이 매체는 '메이저리그 사커에 들어온 지 불과 7경기에 불과한 손흥민은 이미 6골을 넣었다. 그는 지난 주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4-1로 승리한 해트트릭을 포함해 최근 세 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힘든 마지막 시즌을 보낸 후 기량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고, 세계 축구에서 가장 유명한 미소가 가장 즐거운 선수 중 한 사람의 얼굴로 돌아왔다'고 했다.
이 매체는 'LAFC는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MLS 역사상 가장 많은 이적료 20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아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는 잘 쓰인 돈으로 보인다. 손흥민과 LAFC는 너무나 달콤한 효과를 얻고 있다. 에이스 데니스 부앙가는 손흥민과 절묘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손흥민은 중앙에서 경기를 조율하면서 골을 넣었고, 부앙가에게는 축복이었다'고 했다.
경기장 밖에서 임팩트도 강력하다.
이 매체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손흥민의 영향력은 경기장 밖에서도 심오하다. 리오넬 메시의 영입이 MLS에 새로운 팬 세대를 데려오기 위한 것이었다면 LAFC의 새로운 포워드는 르브론 제임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더 많은 유니폼을 판매하며 리그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며 '남부 캘리포니아에는 약 32만명의 한국계 미국인이 살고 있으며 손흥민은 그들에게 아이콘입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8월 포워드가 도착한 이후 BMO 필드에 끌렸다. 손흥민이 영입한 이후 LAFC 홈 경기 티켓은 구하기 어려웠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마찬가지다'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