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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의 비 시즌 가장 큰 실수라고 했다. 손흥민의 이적에 대한 토트넘의 뒤늦은 짙은 후회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최전방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손흥민은 메이저리그 사커를 강타하고 있다. 손흥민은 여름에 토트넘을 떠났고, 그는 토트넘 역사상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과 함께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동화 같은 결말을 맞이할 수 있었지만, 그의 이적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했다.
또 '메이저리그 사커 축구 수준은 EPL과는 다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사커는 최근 몇 년간 질적으로 향상됐고, 손흥민의 현 시점 기록은 간과할 수 없다'며 '토트넘 주장이었던 손흥민은 여전히 EPL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사비 시몬스와 모하메드 쿠두스로 인해 공간이 많아졌기 때문에 손흥민은 이번 시즌 완벽한 9번이 될 수 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