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가대표 간판 듀오 손흥민(LA FC)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톱 리그 이주의 팀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
비록 MLS가 유럽 빅리그에 비해 인지도나 리그 수준이 높은 무대는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1부'리그란 점이 이번 이주의 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플래시스코어'는 김민재에게 평점 8.7점을 매겼다.
|
손흥민(당시 토트넘)과 김민재는 2023년 10월 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 선정 이달의 팀에 나란히 뽑힌 바 있다.
이밖에 루도빅 아조르케(스타드 브레스투와), 크리스티안 풀리식(AC밀란), 웨슬리 사이드(랑스), 말컹(알 힐랄), 니코 파즈(코모), 가브리 베이가(포르투), 브란돈 메쉘레(클럽 브뤼헤), 니콜라스 오타멘디(벤피카), 도노반 레온(오셰르)가 손흥민 김민재와 더불어 톱리그 이주의 팀에 뽑혔다.
풀리식과 베이가는 나란히 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