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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이 핵심 스트라이커 고르기에 고민이 많다. 기용할 수 있는 자원이 한정적인 가운데 손흥민의 이탈이 아쉽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결국 손흥민이 없는 이 상황에서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누굴지 줄 세우기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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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텔은 스트라이커 옵션 중 가장 매력적이지 않다. 그는 드리블러로서 왼쪽 윙에 더 가깝다"라며 "솔직히 말해 마무리는 그의 가장 약한 부분이다. 여전히 발전 가능성 있는 유망주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콜로 무아니와 솔란케 중 누가 현재 토트넘 스쿼드에서 최고의 스트라이커일까. 콜로 무아니는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PSG 시절에는 꽤 부진했지만, 유벤투스에서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 유벤투스가 그를 붙잡기 위해 매우 애쓸 정도로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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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에는 토트넘이 절정의 경기력을 발휘할 때 솔란케가 최고의 공격수였고,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우승에 핵심 역할을 했다"라며 "솔란케는 반드시 토트넘의 주전 스트라이커 1순위 옵션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