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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 시절 김민재를 맹비난했던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이 매체는 '27세의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아스턴 빌라에서 임대 생활을 하는 동안 깊은 인상을 남겼고, 2024년 3월 이후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뛰지 않았지만, 7개월 전 투헬 감독의 첫 번째 스쿼드에 소집됐다'며 '투헬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래시포드는) 재능의 문제가 아니라 그가 클럽과 국가대표 수준에서 그 점을 증명할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천문학적 계약을 맺은 뒤 부진의 늪에 빠졌다. 훈련 태도를 놓고 루벤 아모림 현 맨유 감독과 충돌을 빚었고, 결국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