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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가 다시 한번 유벤투스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늘어난 부상자 명단과 촘촘한 일정 속에서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는 중앙수비수를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유벤투스는 소속팀에서 입지를 잃은 수비수들을 우선적으로 원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가 거론된 것이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만 해도 뮌헨의 핵심 수비수였으나, 요나탄 타가 들어온 이후로 붙박이 주전으로 뛰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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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