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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독일 출신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가 미국프로축구(MLS)에 입성한지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손흥민(LA FC)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마르카'는 '뮐러의 폭발적인 활약은 그를 리그에서 당장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선수로 만들뿐 아니라 현대 축구에서 경험이 젊음 만큼이나 중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뮐러는 공식전 9경기에 출전해 9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았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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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오스틴과의 MLS컵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2골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며 2대1 승리를 이끈 손흥민은 3일 오스틴 원정에서 두 번째 경기를 펼친다. MLS컵 플레이오프는 3선 2선승제로 치러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