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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주전으로 복귀, 완벽한 수비를 보였다.
김민재는 조나단 타와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축구 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닷컴은 김민재에게 7.4점의 평점을 매겼다. 팀내 5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레프트백 톰 비숍과 라이트백 콘라드 라머가 7.9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고, 세르지 나브리가 7.7점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환상적이었다. 전반 25분 나브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6분 뒤 라머가의 크로스를 최전방 니콜라 잭슨이 헤더로 연결했다.
이날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이 선발 출전하지 않았지만, 공수 전환은 물 흐르듯이 전개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