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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더 코리안가이' 황희찬(29·울버햄튼)의 감독 잔혹사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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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라디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10월말 셀틱에서 자진사임한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유력한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된다. 과거 스완지시티, 리버풀 등을 이끈 로저스 감독 역시 EPL 무대 복귀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맨유를 지도했던 에릭 텐 하흐 전 레버쿠젠 감독도 후보로 오르내린다. 텐 하흐 감독은 2022년부터 2024까지 맨유를 맡아 EPL 환경에 대해 잘 안다. 하지만 지난 9월 레버쿠젠에서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단경기인 단 3경기를 지휘한 뒤 물러나는 굴욕을 겪었다. '맨유 전설'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베식타스 감독도 후보로 예상된다.
울버햄튼은 9일 첼시 리그 원정길에 오른다. 황희찬은 올 시즌 주로 후반 교체자원으로 컵대회 포함 10경기를 뛰어 1골1도움에 그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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