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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생애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에서 득점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LAFC(로스앤젤레스 FC)는 이른 시점에 2승을 거두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영국도 손흥민의 플레이오프 활약에 주목하고 있다. 손흥민은 전성기를 방불케하는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어 첫 시즌 만에 트로피를 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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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트리뷰나는 같은날 "손흥민은 MLS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LAFC가 오스틴 FC를 4대1로 제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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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제 토너먼트 일정을 치른다. 8강과 4강 결승전까지 모두 단판 승부로 결과가 갈리는 만큼 집중력이 필요하다. 손흥민의 8강 상대는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출신 토마스 뮐러다. 뮐러의 밴쿠버 화이트캡스는 MLS 정규리그에서 서부 콘퍼런스 2위에 올랐다. 두 스타의 맞대결에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