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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이스' 손흥민(LA FC)이 그라운드 안팎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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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스티브 체룬돌로 LA FC 감독은 "전직 수비수로서 손흥민 같은 선수는 거의 막기 어려운 선수라고 생각한다. 이런 선수를 상대로 할 수 있는 것은 그나마 최대한 불편하게 공격하도록 하는 것이다. (슈팅) 각도를 좁히고 공격 기회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손흥민은 양발을 다 쓰기 때문에 페널티지역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지 않으면 막기 어렵다"고 극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