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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사비 시몬스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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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퍼 마크트는 '66분 동안 시몬스는 무려 15번이나 공을 잃었는데, 이는 다른 어떤 선수보다 많았다. 그는 RB 라이프치히에서 6500만유로(약 1076억원)에 영입된 이후 프리미어리그의 요구에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몬스는 토트넘의 역대 최고 이적료 영입 선수이며 토트넘에서 상당한 주급을 받고 있지만, 토트넘 팬들은 이 공격형 미드필더에 대해 점점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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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시몬스처럼 리버풀이 데려온 비르츠도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지만 비르츠는 최소한 시몬스처럼 힘이 밀려서 경기력이 떨어지지는 않고 있다. 이적료적인 측면에서는 시몬스가 비르츠의 절반 가격이지만 당장의 경기력만 놓고 보면 시몬스가 비르츠보다 심각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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