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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다요 우파메카노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김민재의 이적설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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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김민재와도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김민재는 올 시즌 수비 경쟁 구도 속에서 3옵션으로 밀려난 상황이다. 팀 내 입지 약화와 함께 리버풀, 유벤투스 등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복수 빅클럽과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김민재의 향후 위치는 우파메카노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만약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잔류할 경우, 김민재가 이적시장에 다시 나올 가능성은 충분하다. 지난 여름에도 바이에른은 3옵션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연봉을 받는 김민재를 정리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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