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공격진의 빈약함에 대해서 꾸준히 지적 받고 있는 토트넘이 대형 스타 영입을 노린다. 주인공은 호드리구로 지금의 토트넘 공격진보다는 확실히 포스트 손흥민으로 인정받을 만한 선수다.
|
이 문제는 지난 8일 리그 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도 드러났다. 토트넘은 경기 내내 맨유의 수비를 뚫지 못하다가, 경기 막판 마티스 텔과 히샬리송의 연속 골로 간신히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
|
만약 내년 1월 호드리구 영입이 현실화한다면 토트넘은 공격수 문제를 한시름 덜 수 있다. 손흥민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를 찾기란 쉽지 않다. 호드리구는 지금의 자원들보다는 한 단계 위에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