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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의 공격형 미드필더 데얀 쿨루셉스키가 무릎 수술 이후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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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쿨루셉스키가 올해 안에 경기장에 복귀할 수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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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 것은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이 A매치 휴식기 이후 복귀할 예정이다. 베리발은 뇌진탕으로 인해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좋은 출발을 알린 토트넘은 현재 순위가 5위까지 처졌다. 우승 레이스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연말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에이스 쿨루셉스키가 돌아오기 전까지 지금의 선수풀로 얼마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