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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 후계자 목록에서 호드리구는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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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알론소 감독이 레알에 부임한 후 호드리구의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특히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벤치에서 보내야 했다. 호드리구는 레알이라고 해도 벤치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걸 원하지 않고 있는 중이다. 레알 역시 적절한 액수라면 호드리구를 보낼 수도 있다는 입장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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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드리구가 레알에서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데 토트넘은 주급 체계 관리가 매우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어서 호드리구의 토트넘행은 어려워 보인다. 다만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월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으며, 토트넘은 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호드리구와 레알의 계약은 2028년까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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