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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결사는 역시 손흥민(LA FC)이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11분 기어코 득점포를 가동했다. 황희찬이 상대 파울로 세트피스 기회를 얻었다. 손흥민이 프리킥 키커로 나서 환상 오른발 득점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그야말로 자신의 주특기를 발휘했다. 손흥민은 8월 FC댈러스와의 2025년 메이저 리그 사커(MLS) 대결에서 프리킥 득점을 완성했다. 그의 MLS 데뷔골이었다. 이 득점은 2025 AT&T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대전=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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