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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 혼혈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의 새로운 사령탑이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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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한테는 호재라고 할 수 있다. 시즌 초반 헤라르드 세오아네 감독 체제에서는 주전경쟁에서 밀려 거의 경기를 뛰지 못했다. 리그 3라운드만에 세오아네 감독이 경질된 후 폴란스키 임시 감독이 나서면서 카스트로프의 출전 시간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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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의 출전 시간이 늘어나면서 팀의 성적도 빠르게 반등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이어진 리그 무승 흐름이 이어져 최하위까지 추락했지만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리그 12위까지 도약했다. 카스트로프가 바이에른 뮌헨전 퇴장 징계로 승리한 경기에서 뛰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이제 징계가 풀렸기 때문에 다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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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스트로프는 다시 묀헨글라트바흐로 돌아가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꾸준히 받기 위해 좋은 활약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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