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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파트너로 파격적인 영입이 이뤄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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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를 앞둔 레반도프스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그가 이미 여러 구단의 구애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레반도프스키는 2025~2026시즌 이후 바르셀로나와 체결한 계약이 만료된다. 다만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이 나오지 않으며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는 최근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위해 글로벌적인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 페네르바체가 계약을 제안 중이며, AC 밀란도 영입을 원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알나스르, 알힐랄, 네옴SC, 인터 마이애미, LA FC, 익명의 유럽 구단이 그를 노린다'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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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LA FC가 레반도프스키마저 데려온다면, 사실상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를 뛰어넘는 전력을 구축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레반도프스키의 행보와 함께 손흥민이 해리 케인 이후 가장 '월드클래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파트너와 같이 뛰게 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