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매물 등장! "모드리치 같아" 극찬받았던 맨유 최고 재능, 이적 예고..."탈맨유 최고 수혜자가 노린다"

기사입력 2025-11-30 14:25


역대급 매물 등장! "모드리치 같아" 극찬받았던 맨유 최고 재능, 이적 …
사진=트위터 캡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고 재능이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29일(한국시각) '유럽 거물들이 코비 마이누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컷오프사이드는 '세리에A 거물인 나폴리가 마이누 임대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폴리는 1월 이적시장에서 마이누를 높은 순위에 두고 있으며, 다시 맨유에 연락을 취했다. 소식에 따르면 나폴리는 최근 다시 문의를 진행했다. 마이누는 경기에 정기적으로 못 나서는 상황에서 내년 여름 월드컵을 앞두고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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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마이누는 지난여름 이적시장 당시부터 이적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다. 이유는 재계약 협상이다. 구단과의 줄다리기가 좀처럼 답을 찾아가지 못하며 새 계약에 합의가 멀어졌다. 더 큰 문제는 출전 시간이었다. 아모림 감독은 스리백 기반의 전술을 활용하며,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에 두 명의 미드필더를 활용했다. 핵심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한 자리를 차지했고, 나머지 한 자리는 공격보다 수비에 강점을 둔 카세미루와 마누엘 우가르테의 차지였다.

마이누의 활용이 점점 줄어들었다. 올 시즌 마이누는 리그 7경기 출전 시간 138분에 그쳤다. 경기당 20분도 소화하지 못했으며, 선발 출전도 없다. 2024~2025시즌 37경기를 소화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줄어든 출전 시간과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과도 멀어진 마이누는 결국 이적을 고민하는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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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나온다면 이적 관심은 적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능력이 검증됐다. 2022년 처음 1군 무대에 발을 들인 이후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준 선수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은 완숙한 기량을 선보였다. 볼 간수, 탈압박, 전진, 침착성 모두 갖췄고, 번뜩이는 킥도 몇 차례 선보였다. 중원에서 활용도가 높은 자원이다. 맨유 레전드인 네마냐 비디치는 마이누에 대해 "루카 모드리치를 연상시키는 선수다"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마이누에 가장 적극적인 팀은 나폴리다. 나폴리는 최근 맨유 자원을 영입해 큰 성과를 거두며 '탈맨유 효과'의 산증인이 되고 있다. 앞서 2024~2025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로 이적한 스콧 맥토미니가 리그 MVP까지 수상하며 나폴리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올여름 임대로 데려온 라스무스 회이룬도 뛰어나지는 않지만, 로멜루 루카쿠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다. 나폴리로서는 임대로 마이누를 영입해 케빈 더브라위너, 프랭크 잠보 앙귀사 등이 이탈해 구멍이 생긴 중원을 보강할 수 있다.

마이누가 이적을 원하더라도 맨유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를 택할지는 미지수다. 다만 EPL 팀들과의 경쟁이 붙는다면 나폴리가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점쳤다. 컷오프사이드는 '맨유는 마이누가 EPL 경쟁 팀으로 가는 것을 선호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폴리가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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