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망연자실, 우승 도전의 꿈 날아간다...'MLS 최강자' 더 강해질 결심, PO 9골 대폭발→"메시 옆자리 완전 이적"[오피셜]

기사입력 2026-01-20 17:24


손흥민 망연자실, 우승 도전의 꿈 날아간다...'MLS 최강자' 더 강해…
사진=트위터 캡처

손흥민 망연자실, 우승 도전의 꿈 날아간다...'MLS 최강자' 더 강해…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우승 도전을 방해할 또 한 명의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완전 이적했다.

미국 MLS 사무국은 20일(한국시각) '인터 마이애미가 셀타 비고 소속 공격수 타데오 아옌데를 완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MLS 사무국은 '아옌데는 지난 시즌 마이애미로 임대되어 활약해 2025시즌 MLS컵 우승에 기여했다. 이제 아옌데는 마이애미와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아옌데는 지난 시즌 마이애미의 득점 2위를 기록했다. 특히 MLS컵 플레이오프에서만 9골을 터트려 팀 기록을 경신했다. 마이애미가 밴쿠버를 꺾고 창단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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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MLS 정상에 오른 마이애미는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다. 리오넬 메시와 함께 2026년도 리그 정상에 오르겠다는 강한 의지를 이적시장에서 보여주고 있다. 이미 루이스 수아레스와 계약을 체결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로드리고 데폴을 완전 영입했다. 데인 세인트 클레어, 다비드 아얄라, 파쿤도 무라, 세르히오 레길론 등 여러 포지션 영입에 성공했다. 아옌데는 그중에서도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할 수 있는 훌륭한 영입이다.

앞서 손흥민은 2025시즌 MLS컵 서부 콘퍼런스 4강까지 올랐으나 토마스 뮐러의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밀려 탈락했다. MLS컵 우승은 밴쿠버를 꺾은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가 차지했다. 쟁쟁한 경쟁자들이 있는 상황에서 마이애미가 강력한 전력을 유지한다면 손흥민의 우승 도전은 더 난항을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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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LA FC는 뚜렷하게 인상적인 영입은 없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체룬돌로 감독의 빈자리를 마크 도스 산토스가 채우게 됐으며, 대형 영입이라고 불릴 선수는 없었다. 유럽 5대 리그에서 선수를 물색하는 타 구단들과는 조금은 다른 행보다.

더 강해진 마이애미는 차기 시즌 개막전부터 손흥민과의 맞대결이 예고된다. MLS 사무국은 2026시즌 정규리그 스케줄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의 소속팀 LA FC의 개막전 상대가 바로 마이애미다. 2026년 2월 22일 오전 11시30분 마이애미전을 시작으로 시즌에 돌입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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