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포스트 반 다이크' 찾았다! 이적료 893억 '세계적인 유망주' 영입 추진…수비 문제 해결할 적임자

기사입력 2026-02-02 06:30


리버풀 '포스트 반 다이크' 찾았다! 이적료 893억 '세계적인 유망주'…
조르조 스칼비니. 사진=이탈리아 세리에 A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이 버질 반다이크의 후계자를 찾고 있다. 아탈란타의 핵심 수비수 조르조 스칼비니(22)가 그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이적시장에서 센터백을 영입하지 못한 여파로, 향후 몇 달 안에 아탈란타의 핵심 수비수 조르조 스칼비니 영입에 나설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은 플로리안 비르츠와 알렉산더 이삭 등을 영입하며 스쿼드를 대폭 강화했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리버풀은 우승권과는 거리가 먼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런 상황은 세리에A에서 꾸준히 성장 중인 스칼비니 영입을 고려하게 만들 수 있다.

매체는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마크 게히 영입에 실패한 뒤, 대안으로 스칼비니를 4500만파운드(약 893억원) 규모의 영입 후보로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 '포스트 반 다이크' 찾았다! 이적료 893억 '세계적인 유망주'…
버질 반다이크. 로이터연합뉴스
스칼비니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유망주 수비수다. 수비 재능과 높은 잠재력으로 미래 가치가 큰 선수로 평가된다. 아탈란타에서 상당한 이적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17세의 나이에 1군으로 데뷔한 스칼비니는 첫 두 시즌 동안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초반 무릎에 큰 부상을 당하면서 출전 시간이 크게 줄었다. 이후 다시 팀 전력에 복귀한 스칼비니는 올 시즌 세리에A 9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고 있다.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의 핵심 기둥 역할을 해왔지만, 서서히 기량 하락을 보이고 있다.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인해 기대만큼의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조 고메즈는 잦은 부상에 시달려 왔다. 이런 상황에서 스칼비니는 리버풀의 수비 문제를 해결해줄 적임자가 될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