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형 경사! 오버 헤드킥+복귀골,'대표팀 24세 듀오' 동시 득점포…홍명보호 월드컵 성패, 이들에게 달렸다

최종수정 2026-02-09 11:30

韓 축구 초대형 경사! 오버 헤드킥+복귀골,'대표팀 24세 듀오' 동시 …
오현규가 오버헤드킥으로 환상적인 데뷔골에 성공했다. 사진=오현규 SNS

韓 축구 초대형 경사! 오버 헤드킥+복귀골,'대표팀 24세 듀오' 동시 …
오현규. 사진=오현규 SNS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대한민국 국가대표 24세 듀오 오현규와 이강인이 동시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오현규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을 보여줬고, 이강인은 부상 복귀 두 경기만에 골맛을 봤다.

오현규는 9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베식타시 파크에서 열린 알란야스포르와의 2025~2026시즌 쉬페르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지난 5일 벨기에 헹크에서 베식타시로 이적한 오현규는 데뷔전 데뷔골로 긍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韓 축구 초대형 경사! 오버 헤드킥+복귀골,'대표팀 24세 듀오' 동시 …
오현규 SNS
오현규는 전반 29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선수의 반칙을 유도했다. 이는 페널티킥으로 이어졌고, 이를 오르쿤 쾨크치가 처리하면서 팀의 첫번째 득점이 나왔다.

오현규의 진가는 후반전에 볼 수 있었다. 베식타시가 1-2로 끌려가던 후반 9분, 오현규는 프리킥 상황에서 높이 뜬 공을 과감한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했다. 슈팅은 골키퍼가 반응할 수 없는 속도로 골망을 갈랐다.

오현규가 두 골에 모두 관여하면서 베식타시는 알란야스포르와 2대2로 비겼다. 이날 알란야스포르에는 한국 대표팀에서 뛰었던 황의조도 선발 출전하면서 '코리안더비'가 성사됐다. 승점 1점을 챙긴 베식타스는 승점 37점(10승 7무 4패)으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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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같은날 오현규의 국가대표팀 동료 이강인 역시 골맛을 봤다.

이강인의 소속팀 PSG는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에서 마르세유에 5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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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후반 23분 교체투입됐다. 지난 경기에 이어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준 이강인은 교체투입 6분만에 득점했다. 후반 29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데지레 두에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은 상대 수비수 두명의 타이밍을 뺏은 뒤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꽂히는 낮고 빠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44분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올리며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게 볼을 연결했다. 크바라츠헬리아의 슈팅이 골대에 맞으면서 이강인의 도움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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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의 기둥이 될 오현규와 이강인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팀의 주축이 될 오현규와 이강인이 좋은 경기감각을 유지하는게 홍명보호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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