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나온다.
프랑스 카날서포터스는 19일(한국시각) '다소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했다'며 '이강인은 이미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생제르망(PSG)은 선수 매각을 상당히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곤살루 하무스가 7000만유로(약 1200억원)가 넘는 이적료로 AC 밀란에 합류한 데 이어, 이강인 역시 보너스를 포함해 4000만유로(약 680억원)가 넘는 금액에 매각될 예정이다.
이강인의 경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합의는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다만 공식 발표는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이적 절차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이강인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앞서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루벤 우리아 기자는 이강인이 이날 마드리드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번 영입을 위해 아틀레티코는 보너스를 포함해 4000만 유로가 넘는 금액을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PSG에서는 이강인의 공백을 메울 선수 영입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PSG와 같은 프랑스 리그1 소속 클럽인 AS 모나코의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영입 협상이 크게 진전을 보였으며, 이적료는 보너스를 제외하고 5000만유로(약 85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는 '다음 주는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과 아클리우슈의 PSG 이적 모두에 있어 결정적인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