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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대형 경사 예고! '제2의 이강인' 김민수 터진다, 이민성호 탈락 날벼락 후 대반전 "이미 여러 구단 제안 받는 중"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한국의 기대주인 김민수가 좋은 제안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스페인 기자 이반 키로스는 19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지로나가 알카다시야와의 친선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김민수와 홀메스 주니오르, 모란테가 좋은 활약을 펼쳤다. 김민수는 이미 여러 제안을 받았지만, 지로나가 팔지 않길 바란다'고 보도했다.

2006년생 유망주 김민수는 경기도 광주 선동초, 광주초를 거쳐 어린 시절 스페인에 넘어가 해외 생활을 시작했다. 2020년 CE 메르칸틸, CF 담을 거친 김민수는 지난 2022년 지로나 U-19(19세 이하) 팀에 합류했다. 당시 좋은 활약을 펼친 김민수는 곧이어 지로나 B팀으로 콜업됐다. 지로나 B팀에서 뛰어난 유망주들과 함께 뛰면서도 재능은 돋보였다. 지로나 아카데미의 손꼽는 재능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사진=김민수 SNS 캡처
사진=김민수 SNS 캡처

지난 시즌 지로나 1군에서 경험치를 쌓은 김민수는 이미 라리가 데뷔까지 마쳤다. 3경기 교체로 출전하며 1부 선수들과 그라운드를 누볐다. 올 시즌은 2부리그 안도라로 임대 이적했다. 본격적인 1군 경험을 쌓기 위한 선택이었다. 김민수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리그 40경기, 선발 27경기를 소화하며 6골4도움으로 활약했다.

다만 김민수가 지로나로 복귀하자, 팀 상황이 급격하게 달라졌다. 지로나가 스페인 2부 리그로 강등당하며,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김민수 또한 팀의 주축으로 도약할지, 아니면 새로운 도전을 나설지를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기에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는 시점이었다.

사진=김민수 SNS 캡처
사진=김민수 SNS 캡처

이런 상황에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은 김민수의 상황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앞서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관심도 받았던 김민수다. 웨스트햄 소식을 다루는 해머스허브는 '웨스트햄은 안도라에서 임대 생활을 한 김민수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며 '김민수는 스페인 2부 리그에서 돌파구를 만들었고, 한국의 가장 빛나는 젊은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라인 전방에서 편하게 풀레이 하며, 관심을 끌었고, 앞으로 미래를 위해 계속 구상 중인 웨스트햄의 관심사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김민수는 최근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이번 여름 거취가 더욱 중요해졌다. 2006년생인 김민수는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팀에서 경력을 이어가야, 향후 병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와일드카드 발탁을 기대해볼 수 있다. 김민수에게도 중요한 이적시장이 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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