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41·테일러메이드)가 '버디 쇼'를 연출하며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필 미켈슨(미국)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맹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꿈의 59타에 1타 모자를 60타에 그쳤던 그는 6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17언더파 135타를 적어내 선두를 유지했다. 빌 하스(미국은)은 13언더파 139타로 2위를, 키건 브래들리와 브랜드 스니데커(이상 미국)이 12언더파 130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한국(계) 선수 중에서는 재미교포 케빈 나가 공동 14위(9언더파 133타) 배상문(캘러웨이)이 공동 38위(6언더파 136타)에 랭크됐다, 반면 양용은(KB금융)은 4언더파 138타로 최경주(SK텔레콤)와 함께 공동 60위로 추락했다. 올해 PGA 투어에 데뷔한 이동환(CJ오쇼핑)은 4오버파 146타로 시즌 첫 컷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