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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3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10번홀에서 1라운드에 돌입한 안시현은 14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74야드 파3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갔다. 안시현은 "6번으로 칠까 고민하다가 7번으로 낮게 깔아쳤는데 그린 앞쪽을 맞고 들어갔다"며 기뻐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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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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