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상(3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편 박도규(45)는 12번 홀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해 카이도골프 풀세트 상당의 상품을 받는 행운을 누렸다. 이 홀은 원래 파3 232야드로 세팅됐으나 바람이 많이 불어 티 박스를 앞으로 당겨 195야드 거리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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